서울시 '입학준비금' 30만원, 서울 거주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 지급
전국 최초로 서울시, 자치구, 교육청이 3:2:5의 비율로 총 410억 원 예산 들여 서울시 거주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지급 서울시에서 밝히기를 이번 '입학준비금'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 경제에 도움을 주고, 무상 급식, 등록금 지원 등과 함께 완전한 무상교육과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서울시에서 이번 정책이 전국 최초라고 해서 필자가 직접 검색해 보니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 정책을 시행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금액이 서울시보다는 적었다. 일부에서는 '돈은 어디서 나오느냐', '또 세금 올라가겠네 '라는 볼멘소리가 나올 수도 있지만, 학부형 입장에서는 일단 반가운 이야기다. 입학준비금 받는 방법과 사용처는 어떻게 되나? 올해 중,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할 자녀가 있는 학부형은 학교로부..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