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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 공시'하는 회사는 쳐다 보지도 마라! 주식투자, 돈 잃을 확률을 최대한 줄여보자.
얼마 전 언론 기사에서 두산퓨얼셀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주가가 급락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www.etoday.co.kr/news/view/2002265 [특징주] 두산퓨얼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급락' 두산퓨얼셀이 공시불이행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하락세다.9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일 대비 3500원(-7.00%) 떨어 www.etoday.co.kr 불성실공시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거나 이후 관리종목 지정, 거래정지, 상장 폐지로 이어지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비츠로시스의 경우, 2019년 2월 7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결정되고 나서 2019년 3월 13일부터 거래정지를 당했다. www.etoday.co.kr/news/view/1844642 비츠로시스, 불성실..
2021.03.10 -
2022학년도 EBS 수능 특강 영어 단어장, hwp 한글문서, 편집 가능, 학생 테스트용
편집가능한 2022학년도 EBS 수능 특강 영어 단어장 한글 문서(hwp)버전, 학생 단어 테스트용으로 가능 오늘도 고생 많으신 대한민국의 모든 영어 선생님들께...
2021.03.08 -
겁먹지 마라! 주식 조정장은 항상 있어 왔다. 조정장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코스피 조정'이라는 키워드로 찾은 최근 10개월간 언론 기사들과 코스피 일봉 한국경제 : 2021.01.29 15:30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12978366 코스피 3000 '붕괴'…파티 끝났나, 건강한 조정인가 코스피 3000 '붕괴'…파티 끝났나, 건강한 조정인가 ,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2976.13에 마감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지속" www.hankyung.com 연합뉴스 : 2021-01-12 16:22 www.yna.co.kr/view/AKR20210112135400002 '폭등' 코스피 조정 본격화되나…"단기 조정 그칠 것"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증권팀 = 가파르게 상승했던 코스피가 이틀 연속 큰 변동폭을 보이다가 하락 마..
2021.03.03 -
영어 공부 10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한국 사람을 위한 영어, Chapter 5 - 'carry'가 이런 뜻도 있어?
영어 잘하는 사람이 쓰는 단어가 기껏 2천개 내외다. 영어를 모국어는 아니지만 거의 모국어에 가깝게 쓰는 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 이유는 쉬운 단어들을 잘 활용하기 때문이다.(사실, 우리가 쉬운 단어라고 생각하는 단어가 결코 쉬운 단어가 아니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들 중 영어로 말하기 상위에 있는 나라들이 대표적으로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같은 유럽 국가들인데, 그들이 2천 단어 내외로 표현을 자유자재로 한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사실 잘 들어 보면 문법적으로는 틀린 것이 많다. 하지만, 문법적 오류에 대해 개의치 않고 거침없이 사용하고, 또 듣는 사람들이 거의 다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핵심이다. 즉, 기초적인 단어..
2021.02.26 -
영어 공부 10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한국 사람을 위한 영어, Chapter 4 - 'make'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단어들
영어를 잘 하려면, 특히 말하기나 글쓰기를 잘하려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단어, 우리가 달달 외워서 아는 쉬운 단어부터 실제로 어떻게 쓰이냐를 제대로 파악하고 반복 연습해야 한다. 언젠가 TV에서 외국 언론사인척 길거리에 다니는 아무 행인과 영어 인터뷰를 시도하려는 몰래 카메라를 본 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 인터뷰를 피하거나, 용기 있게 인터뷰를 나서는 사람들조차도 그렇게 능숙하게 영어로 말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이는 필자가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사실 우리가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고, 학교 선생님이 잘못 가르쳐서도 아니다. 독해 위주의 영어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또 영어를 매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없는 환경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관련 글: keepstoc..
2021.02.22 -
음식 재료를 푹 익혀야 할 때 가스비 절약 3:30:3 법칙
푹 익혀야 하는 음식 재료는 3분 끓이고, 불 끈 후 30분 두고, 다시 3분만 더 끓이면 충분하다. 필자가 즐겨하는 음식 중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푹 익혀야 제맛이 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돼지 수육, 동파육, 짜장 소스, 카레 소스, 육개장, 멸치 육수 우려내기 정도로 꼽을 수 있는데, 필자가 일일이 다 실험을 해본 결과, 제대로 다 익히거나 육수를 우려낼 수 있었다. 보통 이런 류의 요리들의 레시피를 보면 30분을 불을 끄고 두는 시간을 약불로 천천히 익히라고 알려주는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가스비가 얼마나 많이 절약되는지는 일일이 확인할 수 없어서 알 순 없었지만, 30분 동안 가스를 쓰지 않으니 분명히 가스비는 절약이 될 것이다. 아래는 3:30:3 법칙으로 필자가 직접 실험해 본 결과..
2021.02.18